입안 화상 상처 관리법
핵심 요약뜨거운 음식으로 입안이 데었을 때는 신속한 대처가 회복을 빠르게 해요. 대부분 자연 치유되지만 관리가 필요해요.
배경
뜨거운 음식이나 음료를 먹으면서 입안 점막에 화상을 입는 일은 흔해요. 특히 입 천장이나 혀가 자주 데요. 이곳은 피부가 얇아서 쉽게 손상되지만, 빨리 회복되기도 해요.
이유
입안의 점막은 매우 얇고 민감해요. 뜨거운 음식에 노출되면 세포가 손상돼서 통증이 생겨요. 데인 정도에 따라 1도에서 3도까지 나눠져요. 1도는 표면만 붉어지는 거고, 2도는 물집이 생겨요. 3도는 깊은 상처까지 가는데, 이 정도면 치과나 병원의 진료를 받아야 해요. 특히 입과 잇몸이 부으면서 통증이 있다면 염증이 생겼을 수 있어요. 또한 치아 근처에 화상이 생기면 신경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해요.
방법
화상을 입은 직후에는 찬물로 입을 헹굴어야 해요. 차가운 물이 통증을 빠르게 줄여줘요. 5분 정도 차가운 물로 헹구는 게 좋아요. 얼음을 직접 물면 더 손상될 수 있으니까 물에 담가 사용하세요. 뜨거운 음식은 며칠 동안 피하고, 미지근하고 부드러운 음식을 먹으세요. 요구르트, 죽, 계란 같은 것들이 좋아요. 소금물로 입을 헹굼 하는 것도 도움돼요. 하루에 3-4번, 따뜻한 소금물로 입을 헹궈서 상처를 청결하게 유지하세요. 약 1주일 정도면 대부분 회복돼요. 만약 부종이 심하거나 음식을 삼킬 수 없을 정도면 의사의 진찰을 받으세요.
주의점
입안에 상처가 있을 때는 자극적인 음식을 피해야 해요. 맵고, 짜고, 신 음식은 통증을 악화시켜요. 뜨거운 음식은 절대 피해야 해요. 차가운 음식이라도 얼음을 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해요. 자꾸만 혀로 상처를 만지려고 하는데, 이것은 치유를 지연시켜요. 담배와 술도 상처를 악화시키니까 피해야 해요. 상처가 덮개로 보이는 흰 물질이 생기는 것은 정상이니까 벗기지 마세요. 2주 이상 통증이 지속되거나 고름이 나면 의사를 만나야 해요.
예시
직장인이 점심시간에 뜨거운 국을 먹으면서 입천장을 데었어요. 처음엔 별 것 아닌 줄 알았는데, 저녁이 되니 부종과 통증이 심해졌어요. 그 날 밤에 찬물로 입을 헹궈서 통증을 줄였고, 다음 날부터는 미지근한 죽을 먹기 시작했어요. 소금물로 하루에 4번씩 입을 헹궈서 청결하게 유지했어요. 3일 후부터 통증이 많이 줄었고, 5일 정도면 거의 괜찮아졌어요. 아직 약간의 따끔함은 있지만 정상적인 음식을 먹을 수 있게 됐어요.
증상이 심하거나 2주 이상 지속되면 치과나 의원 전문의와 상담해 확인해 보세요.